◎대구 우방타워랜드 캐리비안베이서 공연 잇따라시원하고 아찔한 수상스포츠쇼가 잇달아 펼쳐진다.
대구우방타워랜드는 9월말까지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세기의 다이빙쇼」를 열고 있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세계각국의 역대올림픽출전 다이빙선수 6명이 출연해 다채로운 다이빙묘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매일 하오 3시부터 11시까지 하루 5차례 공연한다. 무료관람. (053)6200―263
캐리비안베이도 내달 24일까지 「돌핀 하이다이빙쇼」를 선보이고 있다. 올림픽출전선수들로 구성된 6인조 다이버들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멋진 묘기를 벌인다. 매일 낮 12시, 밤 10시 공연. 또 93, 94 전미서핑챔피언 한스 피터슨은 인공 서핑라이더에서 서핑묘기를 하루 5차례 보여준다. (0335)20―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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