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서울서 카자흐와 첫판「최상의 조편성」으로 한국의 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 4연속 본선진출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관련기사 13면>관련기사>
한국은 22일 하오 스위스 취리히의 스위스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조추첨에서 숙적 일본을 비롯, 아랍에미리트(UAE)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B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은 9월12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과 첫 홈경기를 치르며 나머지 경기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 등 껄끄러운 상대인 중동의 3강을 피하게 됐고 최종예선진출 10개국중 비교적 약체팀들과 한조에 속하게 돼 최상의 조에 편성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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