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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UPI=연합】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기 다마곳치의 일본내 판매가 1,000만개를 돌파했다. 전자화면 위에서 가상 애완동물인 병아리를 기르는 이 게임기는 반다이사가 지난해 11월 출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반다이사 대변인은 『수요폭증에 맞춰 중국 쓰촨(사천)성에 있는 자회사의 생산량을 증대했으며 동남아 기업들에 이 게임기를 생산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다이사는 신형 다마곳치를 당초 예정보다 두달 이상 늦은 다음 달에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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