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아공 중동에 무기수출 추진/15억불상당 ‘요주의국’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남아공 중동에 무기수출 추진/15억불상당 ‘요주의국’에

입력
1997.07.21 00:00
0 0

【요하네스버그 DPA=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 무기제조회사 드넬사가 중동의 한 국가와 남아공 사상 최대규모인 15억6,000만달러 상당의 무기수출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선데이 인디펜던트지가 2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드넬사가 중동지역의 「요주의 국가」에 자주포와 대공 미사일을 판매할 예정인데 계약은 9월께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계약 상대국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기사에서 밝히지 않은 것은 드넬사의 소송제기 위협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아공 방위산업체들은 94년 백인 정권의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이후 정부가 방위예산을 대폭 감축함에 따라 중동지역 국가들을 상대로 판촉활동을 벌여 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