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연합】 러시아 군수뇌부는 야심적인 군개혁안이 10월말까지는 모두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이고르 세르게예프 국장장관이 19일 밝혔다.세르게예프 장관은 군최고 사령관인 옐친 대통령이 방만하고 빈궁한 군에 대한 자금지원 법령에 곧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옐친 대통령은 방공부대를 공군에 흡수하고 지역에 따라 지역사령부를 창설, 중앙에 집중된 지휘권을 분산시키는 등의 군개혁을 지시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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