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는 미국 뉴욕 금융시장에서 골드만삭스사를 주간사로 총 1억달러의 양키본드(미 달러표시 회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LG칼텍스정유의 양키 본드는 10년 만기, 연리 7.5%의 조건으로 발행되며 등·경유 탈황시설, 나프타탈황시설 등 환경관련 설비 투자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LG칼텍스정유는 국내 기업 신용의 전반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내 신용평가기관들로부터 높은 신용등급을 받아 장기, 저금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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