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조해녕)는 16일 하오 강운태 내무부장관 이동호 저축추진중앙위원회 회장과 회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가족 경제살리기 국민저축 3조원달성 평가대회」를 갖고 신국채보상운동에 공이 큰 새마을운동대구시지부 등 26개 단체 및 개인 106명에게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중앙협의회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저축을 생활화하기 위해 4월부터 시작된 「경제살리기 국민저축」운동에는 14일까지 119만2,000여명이 모두 302만7,000여계좌를 개설, 계약액이 4조9,174억4,000여만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중앙협의회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제살리기 국민저축」의 계약액이 당초 목표액인 3조원을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정진황 기자>정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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