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DPA=연합】 중국과 베트남 양국의 공산당 지도자들은 14일 양국간 구원을 청산하고 관계를 더욱 강화키로 다짐했다고 중국 국영 TV가 이날 보도했다.장쩌민(강택민)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와 이날 베이징(북경)에 도착한 도 무오이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91년 관계 정상화 이후 심화해온 상호관계를 바탕으로 양국간 과거사를 우호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국간의 국경 분쟁을 타결하위한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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