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모스크바 UPI AFP=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보스니아내전 전범 용의자 수십명에 대한 체포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르비아계 보스니아인들은 물론 러시아도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네덜란드 국제전범재판소는 14일 내전중 고문과 학살혐의로 기소된 두산 타디치에게 20년형을 선고했으며 앞서 보스니아주둔 NATO소속 영국군은 10일 전범 용의자 밀란 코바체비치를 체포하고 저항하는 전 프리예도르지방 경찰서장인 시모 드를랴자를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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