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무게 142g, 크기 124×45×25㎜의 세계 최소형, 최경량 플립형 디지털 휴대폰(모델명 SCH―300)을 개발, 21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발표했다.이 제품은 초절전 내부설계 회로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의 채용으로 세계 최장인 연속통화 360분, 최대 100시간 연속대기 시간을 실현했다.
이 휴대폰은 또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예약통화, 상대방에게 삐삐 호출시 자동적으로 자기번호를 송출해 주는 자기번호 송출,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외국 24개 도시의 국제시간을 표시해 주는 국제시각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남대희 기자>남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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