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에서 편집까지 10대들이 제작하는 청소년 전용 인터넷잡지가 창간된다.멀티미디어 교육사업전문업체인 솔빛은 10대를 위한 「네가진」을 15일 창간, 자사의 청소년전용 문화사이트 「야, 어디가」(www.sss.co.kr)를 통해 선보인다.
편집장을 포함한 5명의 기자 모두가 10대인 인터넷 잡지의 창간호에는 「우리들의 언어와 이야기」가 소개된다.
솔빛은 네가진 창간을 기념해 이달말 서울 강남에서 「황신혜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등 언더그라운드밴드와 함께 거리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고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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