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DPA=연합】 이란은 이스라엘을 견제하기 위해 시리아 이라크와 함께 「3각 정치동맹」 구축을 검토중이라고 압바스 말레키 외무차관이 12일 밝혔다.말레키 차관은 그러나 이같은 제의를 누가 먼저 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예루살렘 포스트지는 이에앞서 고위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스라엘을 견제하기 위한 「동쪽의 공동전선」 구축을 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