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까지 인천·경기지역의 7.8㎢(약 235만평)가 공업지역으로 새로 지정된다.건설교통부는 10일 제2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인천광역시와 경기도가 신청한 공업지역 지정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은 2001년까지 서구일대 1.5㎢(약 45만평)를 공업지역으로 지정, 개발계획을 수립해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단 등으로 개발하게 된다.
경기도는 2001년까지 도 전체에 공업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할당된 6.3㎢(약 190만평)중 5.235㎢에 대해 공업지역 지정을 신청, 승인받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