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 ‘은행공동망’ 연중무휴 운영내년 하반기부터는 다른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로도 자기계좌에 입금을 할 수 있고 제3의 은행의 CD/ATM을 통한 은행간 계좌이체도 가능해진다.
또 공휴일에도 「365일코너」에서 타은행 입금이나 계좌이체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은 10일 『전자금융시대의 조기정착을 위해 은행간 CD공동망을 대폭 확충, 내년 10월께부터 3자간 계좌이체, 타행 ATM을 통한 입금서비스 등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2개 은행간 입금·출금·계좌이체만 할 수 있는 CD/ATM의 기능은 3자간 거래로도 확대될 전망이다.<이성철 기자>이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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