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실시되는 충남 예산 국회의원 재선거와 포항북구 보궐선거의 후보등록이 8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각 후보진영은 이날 등록을 마치고 16일간의 법정선거운동에 들어갔다.<관련기사 5면> 예산에서는 신한국당 오장섭 전 의원과 자민련 조종석 전 의원이 각각 입후보, 지난해 4·11총선에 이어 재대결을 벌인다. 포항북구에서는 신한국당 이병석 위원장, 이기택 민주당총재, 무소속 박태준 전 자당최고위원이 등록을 마쳐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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