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사랑의 쌀운동에 1억2,000만원 전달한국일보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운영위원장 최태섭)은 8일 하오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사무실에서 영락교회(원로목사 한경직)로부터 성금 1억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성금은 영락교회 사회부장 유명곤 장로가 최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최창근 사랑의 쌀나누기운동 수석부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에서 『영락교회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소외되고 불우한 우리이웃과 아사로 방황하는 북한동포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함께 전달할 것』이라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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