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엘린 아이삭(40·여)씨가 8일 한국인 생모를 찾아달라고 한국일보사에 부탁했다. 미8군에 근무하던 필리핀계 미군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사이에서 57년 태어난 아이삭씨는 「충현」고아원에서 자란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59년 5월14일 입양기관인 ISS를 통해 미국으로 입양됐다. 입양 당시 이름은 양기화. 연락처 (02)564―2275 ,미국 주소 및 전화는 15 GOFFE ROAD LEXINGTON, MA 02173 (617)861―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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