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김진각 기자】 속보=경기 광명경찰서는 6일 훈계하는 교사를 폭행한 이모(16·광명A중 3년)군을 상해혐의로 구속했다.이군은 2일 상오 10시10분께 자신이 다니는 학교 주변을 배회하다 『왜 수업에 빠지고 밖으로 나왔느냐』고 훈계하던 이모(25) 체육교사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머리를 13바늘 꿰매게 하는 등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혀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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