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원,2000년 경상이익 1,700억 목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원,2000년 경상이익 1,700억 목표

입력
1997.07.04 00:00
0 0

◎세계 3대 발효전문기업 육성(주)세원(대표 고두모)은 3일 미원과의 합병을 통해 2000년 매출 1조8,600억원, 경상이익 1,710억의 초우량기업으로 키우고 세계 3대 발효전문기업으로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세원은 이를 위해 ▲발효 ▲가공식품 ▲식품소재 ▲축산사료·비료 ▲의약 ▲신규사업 등 6개 사업군으로 나누는 등 사업구조를 체계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원은 2000년까지 발효조미료(MSG), 라이신, 핵산, 페닐알라닌, 글루타민 등 고부가가치 발효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높이고 3,500억원의 설비자금을 투입함으로써 환경 및 의약사업 등 신규사업 부문의 매출을 전체 매출의 14%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