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KOCOM)」으로 알려져있는 비디오폰 제조업체인 한국통신(주) 등 12개사가 주식 공개입찰을 통해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한다.증권감독원은 2일 한국통신 등 12개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 공개입찰을 실시하기 위해 제출한 주간사계획서를 1일자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의 주식 공개입찰은 대부분 8월중에 있을 예정이며 일부는 9월중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체 입찰물량은 약 239억원에 달한다.
코스닥등록 추진기업 현황(▲회사명―입찰규모(억원), 1주당 최고입찰가(원))=▲한국통신―51.3, 45,000 ▲한광―10.5, 35,000 ▲보암산업―27.36, 38,000 ▲한국권선기술―12.0, 50,000 ▲다안전자―18.6, 31,000 ▲그린엠―12.7, 20,000 ▲필코전자―45.0, 45,000 ▲삼정강업―40.6, 44,600 ▲남성알미늄―6.72, 28,000 ▲비비커뮤니케이션―3.38, 30,000 ▲아진산업―8.37, 18,200 ▲동원프라스틱―2.92,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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