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병렬 의원/경선주자중 첫 후보등록(경선주자 25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병렬 의원/경선주자중 첫 후보등록(경선주자 25시)

입력
1997.07.02 00:00
0 0

신한국당 최병렬 의원이 당 경선주자중에서는 처음으로 1일 상오 당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을 했다.최의원은 측근인 김길홍 전 의원을 통해 등록을 마친 후 『대의원들이 나라의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이 어려움을 풀어갈 수 있는 사람을 골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의원이 확보한 추천인은 ▲서울 100명 ▲부산 95명 ▲경기 62명 ▲경북 77명 ▲경남 68명 등 모두 40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의원측은 『3개 시도에서 50명이상 100명 이내라는 규정에도 불구, 각 주자들이 많은 추천을 받기 위해 경쟁을 벌여 상호비방 등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우려한 뒤 『불필요한 당내 분란을 최소화한다는 차원에서 적정선의 추천만을 받아 등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