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1일부터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6대 도시의 오존예보를 날씨란에 게재한다.오존예보는 국립환경연구원이 통계적 방법으로 오존오염도를 예측해 오존주의보 발령수준(0.12PPM) 이상 발생가능성을 확률로 표시한 것이다. 오존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높은 날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는 실외활동을 피해야 하고 승용차사용을 자제,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
국립환경연구원이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오존예보를 발표함에 따라 이 기간에만 오존예보가 신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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