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덕동 기자】 김선석(56) 청주지법원장이 29일 상오 11시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조령산 신선봉을 오르던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김법원장은 이날 부인과 동료판사, 변호사 등 5명과 등산중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빈소는 충북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김법원장은 고시 15회로 서울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제주지법원장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박연미(56)씨와 1남3녀. 발인 7월3일 상오 10시. (0431)63―427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