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연합】 홍콩 경제가 향후 10년간 연 5%이상 성장해 미국보다 높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보일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 보고서가 26일 전망했다.이 보고서는 『10년 후 홍콩의 1인당 GDP가 미국보다 20% 높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콩의 올해 1인당 GDP는 2만6,645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보고서는 이어 『홍콩의 성장이 서비스, 특히 교역 금융 관광 등에 의해 추진될 것』이라면서 『홍콩은 5년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들중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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