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이한동 고문은 25일 연제, 금정갑·을, 북·강서갑지구당 등 부산지역 4개 지구당을 순회하며 「PK정서」끌어안기에 주력했다.이고문은 지구당 당직자 및 대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부산은 이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땀흘려 노력했으며 특히 권위주의를 불식시키고 민주화를 이룩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곳』이라며 『현재 총체적인 난국에 처해있지만 국가경영이 제대로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그는 또 『본인은 민심은 천심이라는 신념을 갖고 이제까지 40여년 동안 국가에 봉사해왔으며 앞으로 무슨일을 하더라도 이같은 소신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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