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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트 신촌점(여기 가보세요)

입력
1997.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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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매장만 4개층 900여평/재고직전·이월상품 35∼75% 싸게 판매그랜드마트신촌점은 할인점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아웃렛매장을 갖고 있다. 4개층 900여평에 들어선 그랜드마트의 아웃렛매장은 노세일을 고수하는 80여개 유명브랜드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 재고처리직전의 신상품은 35∼45%, 이월상품은 50∼75% 정도 싸다.

브랜드마다 매장이 별도로 있는 문정동 목동 창동 등 상설할인매장거리에 비해 한 군데서 제품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할 수 있고 시내에 위치한 탓에 퇴근 길에 들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4층에는 아라모드 오프리미츠 조이너스 예츠 등 여성정장브랜드, 5층에는 갤럭시 카디널 닥스 타운젠트 아더딕슨 잔피엘 보스렌자 트래드크럽 등 남성정장류와 빈폴 웅가로 엠비오 티피코시 제이프레스 등 캐주얼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6층 영캐주얼매장에는 비아트 미네라인 타임 까슈 레주메 등을, 7층 스포티 캐주얼매장에는 택스 옵트 리바이스 갭 캘빈클라인 등 진브랜드들을 각각 판매한다. 19만5,000원짜리 타임 원피스가 11만7,000원에, 9만4,000원짜리 ENC원피스가 4만7,000원, 35만원짜리 트래드클럽 쓰리버튼 정장이 18만9,000원정도에 살 수 있다.

신촌점 관계자는 『신세대들이 많이 찾는 지역 특성상 20대 초반의 여성을 타킷으로 하는 영캐주얼과 진브랜드의 비중이 큰 편』이라며 『최근 불황탓에 입점요청이 늘어나면서 마인 미치코 런던 등이 8월에 들어올 예정이고 30여개 브랜드와 입점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랜드백화점카드는 물론 일반신용카드도 사용가능하고 그랜드백화점상품권도 받는다. 영업시간은 상오 10시30분에서 하오 8시까지. 매주 목요일이 휴무다. 주차시설이 협소한 편이어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게 낫다. 2호선 신촌역에 바로 연결돼있고 시내에서 신촌로터리를 거치는 버스편을 이용할 수 있다. (02)3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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