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손태규 기자】 김영삼 대통령과 손명순 여사는 23일 상오(현지시간 22일 하오·이하 한국시간) 유엔환경특별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국제공항에 도착했다.김대통령 내외는 이날 박수길 주유엔 대사 등의 기내 영접을 받은뒤 뉴욕 거주 동포들의 환영속에 숙소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로 향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밤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이탈리아, 한·프랑스 등 연쇄정상회담을 가지며 유엔환경특별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김대통령 내외는 22일 하오 서울공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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