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판화작가순회전」이 16일 서울의 김내현화랑 전시를 시작으로 전국순회 전시에 들어갔다. 판화의 올바른 이해와 판화 매체의 다양한 형식 개발 및 지역간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30대 후반에서 20대 중후반에 이르는 21명 작가들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중진 김태철, 오경영, 채경혜씨의 작품과 새로운 판화어법을 보여주는 황선영, 최유식, 여동헌, 정환선, 이시은, 박선주, 성기진 등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서울, 수원, 천안, 전주 등을 거쳐 8월11일 제주 아트 갤러리 전시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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