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도=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일 총리가 19일 개최하는 미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안보문제가 의제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이 18일 밝혔다.매커리 대변인은 서방 선진7개국과 러시아간의 G8 미 덴버정상회담 하루전에 열리는 양국 정상회담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매커리 대변인은 또 덴버 정상회담에 파견되는 미 대표단은 각급 공식회담에서 인권문제를 비롯, 중국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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