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6일 강남구 역삼동 648 부옥빌딩 2층에 CD(양도성예금증서)나 RP(환매조건부채권) 등의 금융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종합금융사업본부」(본부장 김재석)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종합금융사업본부는 기존의 주식 위탁매매뿐만 아니라 CD나 RP, CP(기업어음)와 수익증권 등의 금융상품 투자에 관한 각종 서비스와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동양증권은 다음달 종합금융사업본부의 부산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며 향후 증시여건을 감안해 점차 지점망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02)377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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