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제24회 한국 보훈대상 시상식이 16일 상오 11시30분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박상범 국가보훈처장 장재근 한국일보 사장 최영희 한국보훈대상 심사위원장(전 국방부장관) 김우전 광복회 부회장 유지철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부회장 임덕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이옥희 대한민국전몰군경 미망인회장, 수상자가족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장사장은 ▲상이군경부문 이춘희(71) 박승엽(65) ▲미망인부문 김호웅(67) ▲중상이배우자부문 석애자(45) ▲특별보훈부문 박정용(47)씨 등 수상자 5명에게 상패와 상금 2백만원씩을 수여하고 이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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