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기장군 효암리와 경남 울산시 울주구 비학리 일대에 원자력발전소가 추가 건설된다.13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올들어 효암 비학지역의 원전건설 적합성 여부에 대한 입지여건 조사와 함께 지역주민들과 보상조건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를 마쳐 이 지역을 원전예정부지로 고시해줄 것을 최근 통산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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