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총련 주도자 제적·정학 징계/교육부 대학에 지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총련 주도자 제적·정학 징계/교육부 대학에 지시

입력
1997.06.12 00:00
0 0

교육부는 11일 한총련 출범식 주도자와 적극가담자에 대해 제적·정학 등 학사징계토록 전국 1백84개 대학에 지시했다.(본보 6월8일자 27면 참조)교육부는 이날 발표한 한총련 출범식 사태와 관련한 「면학분위기 조성 및 학원안정 대책」을 통해 한총련 및 지역·지구총련 등에 사무실을 제공한 대학은 즉시 사무실을 폐쇄하고 한총련 관련자들이 대학의 학생회간부 및 대학신문기자, 동아리회장 등을 맡아 학내활동을 하는 것을 금지토록 했다. 한총련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등록금과 학생회비 분리징수 ▲자동판매기 등 학생회 수익사업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한총련 회비 및 행사참가비 납부를 막도록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