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PA 연합=특약】 간통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조지프 랠스턴 공군대장이 미국의 합참의장 지명을 포기함에 따라 조지 줄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사령관이 차기 합참의장으로 유력시 된다고 미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이에앞서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9일 『랠스턴이 합참의장직 지명을 자발적으로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언론들은 줄완 육군대장이 유력한 합참의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이밖에 웨슬리 K 클라크 육군대장 존 시한 해병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