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간 43주년 기념식이 9일 하오 6시 장재구 한국일보사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사우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기념식에서 한국일보 편집국 정치부 손태규 차장대우가 백상 기자대상 금상을, 한국일보 성남공장 건설팀이 백상 공로대상 금상을 각각 받았다.
또 40년 장기근속한 김충한 부사장 등 94명에게 장기근속 표창이 수여됐으며 전국 우수지사·지국장 3백29명에게 표창장 및 격려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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