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은 21세기의 주역이 될 요즘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창의성계발워크북」시리즈가 나왔다.이화여대 부설 교육과학연구소(소장 조연순·초등교육학과 교수)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완성한 이 시리즈는 모두 21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시리즈는 언어 논리 수리 신체감각 과학 음악 대인관계 등 7가지 활동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별로 「상상력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 「문제해결력」 등 3단계로 세분하여 재능을 키워주는 방안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각 단계마다 부모의 역할에 관한 도움말과 이론적 배경 등을 설명해 창의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지를 학부모와 유아교사들에게 일러주는 구실도 하고 있다. 보림출판사. 각권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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