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5일 「학원비리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현재 강남지역의 보습학원 1천1백12개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특별단속을 시내 전지역 모든 종류의 학원으로 확대키로 했다.이에따라 보습학원 2천6백4개와 외국어 속셈 예체능학원 6천5백여개가 새로 단속대상에 포함된다. 단속에서 ▲보습학원의 초등학생 교습 ▲속셈학원의 학교교과 교습 ▲무등록 영업 ▲무단위치변경 및 증원 등 중점관리사항을 위반한 학원은 모두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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