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경찰서는 3일 가정주부에게 2백여차례 음란전화를 한 전주시 완산구 모교회 목사 백모(40)씨에 대해 성폭력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2월30일 하오 1시께 자신의 교회에서 개설한 일본어강좌의 수강생 김모(33·여)씨 집에 전화를 걸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신음소리를 내는 등 최근까지 6개월 동안 2백여차례의 음란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주=최수학 기자>전주=최수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