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일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중국전역의 현대차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차량점검을 실시, 4,500여대를 무상정비했다고 밝혔다. 94년 1차 중국 순회 무상서비스를 시행한 이래 4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서울본사에서 파견된 숙련정비사 20명이 서비스를 전담했다.이번 서비스기간중 현대차는 내몽고 등 오지에서 대도시까지 11개성 31개시를 순회했으며 무상서비스를 받은 중국고객은 93년부터 올 5월까지 현대차를 산 4만3,979명의 10%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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