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특약】 선궈팡(심국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식량이 북한에 속속 도착함에 따라 북한의 정치적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있다고 3일 말했다.일본을 방문중인 심대변인은 이날 일본 TV와의 회견에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대북지원에 나섬에 따라 북한의 식량문제가 점차 해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의 정책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지지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는 남북한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의 안정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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