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이 주최하고 R&D BANK가 주관하는 「북한동포에 사랑의 옷보내기운동」 2차 홍보활동에 모두 7,750벌(9,650만원 상당)의 의류기증서가 접수된 것으로 28일 집계됐다.2차 접수에는 1차에 이어 동대문시장 아트프라자 거평프레야 남대문시장의 시티보이 쉬끄타운 삼익포핀스아동복 대도퀸숙녀복 부르뎅아동복 등 의류상가 상인연합회가 단체로 동참했으며 서울 장안동 세중상사(대표 이길주)는 1,500벌을 쾌척했다. 운동본부는 최근 북한 주민들이 신발이 없어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29일부터 신발 기증도 받기로 했다.
접수창구는 R&D BANK(571―8055∼9),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734―7070),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본부(741―27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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