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우리측 회장인 신한국당 김윤환 상임고문은 27일 하오 8일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고문은 2002년 월드컵기념 한일축구국가대표 정기전 참관을 위해 지난 20일 출국, 도쿄(동경)에 머물면서 일본 정계지도자들과 만나 양국 교류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고문은 당초 28, 29일께 당 대선후보경선 불출마를 공식선언할 예정이었으나 2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김대통령과 대선주자들과의 오찬에 참석하게 됨에 따라 내주초로 이를 연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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