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미스코리아 시상식이 27일 하오 6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운용(IOC위원) 운영위원장과 정연춘(아주대 교육대학원장) 심사위원장 등 대회관계자와 장재구 한국일보사 회장, 이상우 일간스포츠 사장, 대회 공동주최사인 (주)태평양, 후원사인 (주)데이콤 관계자, 역대 미스코리아 모임인 녹원회 회원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장회장은 이날 미스코리아 진 김지연(19)양 등 8명에게 미스코리아증서와 9,400만원의 부상을 수여했다. 또 삼신다이아몬드사가 제작, 협찬한 다이아몬드장식 왕관과 목걸이도 전달됐다.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은 13.31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 백금으로 장식한 시가 1억원 상당의 명품이다.<최윤필 기자>최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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