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소설 「현해탄」의 작가 김달수씨가 24일 하오 6시46분 일본 도쿄(동경) 나카노(중야)구의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경남 창원 출신으로 10세때 일본에 건너가 니혼(일본)대학 예술과를 졸업한 그는 광복직전까지 가나가와(신나천)신문과 서울 경성일보 기자로 활동했다.<관련기사 23면>관련기사>
장례식은 26일 상오 9시 스기나미(삼)구 우메(매)리 호리우치(굴내) 재장. 추모식은 7월18일 하오 6시 나카노구 선프라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