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10월∼12월 결산 상장법인 603개사중 올해 일반감리를 받게 되는 경방 고니정밀 (주)대우 동일방직 성원건설 등 57개사를 선정, 26일 발표했다.이번 감리 대상은 동종업종에서 부채비율, 재고자산비율, 대주주 현금대여금비율이 각각 가장 높은 회사 등 23개사를 필수선정사로 뽑고, 5년 이상 장기미감리회사 등 21개사를 우선 선정했으며 나머지 13개사는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정했다고 증감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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