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수남 소년한국일보 사장의 영결식이 23일 상오 10시 서울중앙병원에서 한국일보사 회사장으로 거행됐다.영결식에는 장재근 한국일보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김창열 방송위원장 이원홍 전 문공부장관 전택부 서울YMCA명예회장 김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남조 시인 전숙희 김후란 국제펜클럽한국본부부회장 유재천 한림대 교수 영화배우 윤정희씨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이 끝난뒤 고인의 유해는 37년간 정열을 바친 한국일보사를 거쳐 용인공원묘지로 운구돼 안장됐다.<박일근 기자>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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