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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감금 판매교육/다단계사 20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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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감금 판매교육/다단계사 20명 영장

입력
1997.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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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판매원을 모집, 회사 교육장에 감금하고 강제로 판매교육을 시킨 건강보조식품 다단계 판매회사인 송파구 방이동T사 전무 주모(22)씨 등 20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적극적으로 판매원을 모집한 판매원 박모(22)씨 등 61명을 영리목적 유인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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