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강성은 한국 1위【싱가포르 AFP=연합】 아시아 국가중 베트남 노동자가 기업에 대한 충성심이 가장 약하고 일본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경제 위험컨설턴트사(PERC)가 발행하는 격주간지 아시안 인텔리전스는 최신호에서 기업에 대한 충성도를 가장 강한 경우를 0, 가장 희박한 것을 10으로 했을 때 베트남 노동자가 7.0으로 기업에 대한 충성도가 가장 약했으며 홍콩 6.14, 싱가포르 6.03, 태국 5.51, 인도네시아 5.38, 중국 5.20, 인도 5.11, 말레이시아 4.86, 대만 4.70, 한국 4.66, 필리핀 4.17, 일본 2.51 등의 순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의 경우 노동조합 운동의 강성조사에서 7.83으로 조사대상국가중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나 숙련 노동자의 전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이 잡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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