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뺑소니를 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수 김흥국(38)씨가 18일 하오 3시 서울지법 32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장실질심사에도 불참했다. 법원은 김씨가 7일내에 자진 또는 체포상태로 영장실질심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수사기록만으로 영장을 발부하거나 재구인장을 보내게 된다.가족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하오 뺑소니사고 피해자와 만나러 외출한 뒤 『절에 다녀오겠다』는 전화연락만 한 채 소식이 끊긴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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