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북한은 최근 북송된후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인처의 일시 고향방문을 허가하겠다는 뜻을 일본정부에 전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6일 보도했다.<관련기사 10면> 이 신문은 지난 10, 11일 베이징(북경)에서 비밀리에 개최된 북·일 양국 외무부 과장급 비공식협의에서 북한측은 우선 수개월안에 일본인처 약간명을 일시 귀국시키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일본측은 이에대해 기본적으로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의 실현을 위해 비공식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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